● 모 재 가 훈
[원문] 事親之道, 養志爲大深, 知其生鞠顧腹劬勞之恩, 一事一行, 毋敢自專, 必禀命而後行之. 祭祀之道, 誠敬爲主, 散齋三日, 致齋一日. 凡凶穢之事, 皆不得豫, 專心想念, 所祭之人貧則稱家之有無, 病則量筋力而行之.
어버이를 섬기는 뜻을 기르되,
크고 깊게 하여 그 낳고, 키우고 배불리 먹여 키우려고 온갖 고생을 한 어버이의 큰 은혜를 알고,
한 가지 일이나, 한 가지 행동을 하는 데에도 감히 자기의 마음대로 하지 말고,
반드시 어버이에게 묻고 분부를 받은 뒤에 시행할 것이다.
제사를 지내는 도리는 정성과 공경을 으뜸으로 하여 산재(散齋)을 3일 동안 하고,
치재(致齋)를 1일 동안 할 것이다.
흉하고 더려운 일들은 모두 기쁘게 할 수가 없으니,
마음과 생각을 참되게 할 것이고
제사를 지내는 사람이 가난하면 집안 형편이 있고 없는데 따르고,
병이 났으면 그 힘을 헤아려서 치료를 행할 것이다.
[원문] 事親之道, 養志爲大深, 知其生鞠顧腹劬勞之恩, 一事一行, 毋敢自專, 必禀命而後行之. 祭祀之道, 誠敬爲主, 散齋三日, 致齋一日. 凡凶穢之事, 皆不得豫, 專心想念, 所祭之人貧則稱家之有無, 病則量筋力而行之.
어버이를 섬기는 뜻을 기르되,
크고 깊게 하여 그 낳고, 키우고 배불리 먹여 키우려고 온갖 고생을 한 어버이의 큰 은혜를 알고,
한 가지 일이나, 한 가지 행동을 하는 데에도 감히 자기의 마음대로 하지 말고,
반드시 어버이에게 묻고 분부를 받은 뒤에 시행할 것이다.
제사를 지내는 도리는 정성과 공경을 으뜸으로 하여 산재(散齋)을 3일 동안 하고,
치재(致齋)를 1일 동안 할 것이다.
흉하고 더려운 일들은 모두 기쁘게 할 수가 없으니,
마음과 생각을 참되게 할 것이고
제사를 지내는 사람이 가난하면 집안 형편이 있고 없는데 따르고,
병이 났으면 그 힘을 헤아려서 치료를 행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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