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어르신들로부터 전해 들은 이야기가 있었으나 지금은 잘 기억하지 못하고 있어 대종회 어르신들께 직접 여쭤봅니다.
정확한 파와 뿌리에 대해서 알고 싶습니다.
이곳에서 뿌리를 찾아보다 제가 아는 부분이 있어 올려봅니다.

김  황(金  榥)
一名 우림(佑林). 자는 이회(而晦) 호는 중재(重齋)로 아버지는 김극영(金克永)이고 동강(東岡) 김우옹(金宇옹)의 12代孫이다. 곽종석의 문하에서 主理學에 전념하여 심즉이설(心卽理說)을 기반으로한 도학(道學)을 정립하여  김우옹(金宇옹)→ 이진상(李震相)→ 곽종석(郭鍾錫)으로 이어지는 계보를 형성한 마지막 유종(儒宗)으로 50여 년 동안 1000여명의 門徒를 배출하였으며 서기 2000년 後孫과 後學들에 의하여 建立된 道陽書院에서 享祠하고 있다

위의 어른이 제 작은할아버지로 알고있습니다.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어려서 이분께 글을 배웠던 기억도 있습니다. 돌아가시는 모습이 당시 T.V 에도 방영되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제가 살던곳은 경남 산청 이였으며 중재선생님 이라하여 여러분들이 찾아오는것도 보았습니다.
막연하나마 굉장한 자부심과 의성김씨 로서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아버님은 기(基) 자를 쓰시고 저는 종(鍾) 자를 쓰고있습니다.(이것이 항렬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기억하기로는 동강파 라고 알고있었는데 다른이에게 소개를 할때 어떻게 말을 해야하는지 정확하게 알고 있어야 할것 같아서 문의 드립니다.
무슨파 몇세손 인지 알려주십시요.
제 뿌리에 대해서 많은것을 알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