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1.26 07:27:29
제사라는 것..
즉, 관혼상제는 성씨나 같은 성씨라 해도 문중별로, 지역별로 모두가 다를수 있습니다.
그래서 나온 말이 "가가예법"이라고도 합니다. 집집마다 방법이 다르다는 의미이지요.
그렇다고 해서 나와 다를 뿐이지 틀리다고 할수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어떠한 기준을 만들어 낸다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보는것이 맞습니다.
오래동안 전해 내려오는 자기 문중의 제례를 누군가가 제시하는 기준으로 바꿀수 있는 집은 극히 드물다는 것이지요.
그러나 큰 틀에서의 기준은 있습니다. 큰 틀이란? 제례의 의의나 목적에서 해당되겠지만 방법론에 들어가면 달라지게 됩니다.
홍동백서, 조율이시 두가지를 두고 선택하는 것은 당사자의 선택이고, 이 두가지와 다른 방법도 있기에 대종회에서 기준을 제시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 됩니다.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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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라는 것..
즉, 관혼상제는 성씨나 같은 성씨라 해도 문중별로, 지역별로 모두가 다를수 있습니다.
그래서 나온 말이 "가가예법"이라고도 합니다. 집집마다 방법이 다르다는 의미이지요.
그렇다고 해서 나와 다를 뿐이지 틀리다고 할수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어떠한 기준을 만들어 낸다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보는것이 맞습니다.
오래동안 전해 내려오는 자기 문중의 제례를 누군가가 제시하는 기준으로 바꿀수 있는 집은 극히 드물다는 것이지요.
그러나 큰 틀에서의 기준은 있습니다. 큰 틀이란? 제례의 의의나 목적에서 해당되겠지만 방법론에 들어가면 달라지게 됩니다.
홍동백서, 조율이시 두가지를 두고 선택하는 것은 당사자의 선택이고, 이 두가지와 다른 방법도 있기에 대종회에서 기준을 제시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 됩니다.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