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돌아보게 하는 거울

조회 수 4551 추천 수 80 2007.08.12 05:28:51
나를 돌아보게 하는 거울


아침에 일어나면
세수를 하고 거울을 보듯이

내 마음도 날마다 깨끗하게 씻어
진실이라는 거울에 비추어 보면 좋겠습니다.


집을 나설 때
머리를 빗고 옷매무새를 살피듯이

사람앞에 설 때마다
생각을 다듬고 마음을 추스려 단정한 마음가짐이 되면 좋겠습니다.



몸이 아프면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고 치료를 하듯이

내 마음도 아프면 누군가에게 그대로 내 보이고
빨리 나아지면 좋겠습니다.



책을 읽으면
그 내용을 이해하고 마음에 새기듯이

사람들의 말을 들을 때
그의 삶을 이해하고 마음에 깊이 간직하는 내가 되면 좋겠습니다.



위험한 곳에 가면
몸을 낮추고 더욱 조심하듯이

어려움이 닥치면
더욱 겸손해지고 조심스럽게 행동하는 내가 되면 좋겠습니다.



어린 아이의 순진한 모습을 보면
저절로 웃음이 나오듯이

내 마음도 순결과 순수를 만나면
절로 기쁨이 솟아나 행복해지면 좋겠습니다.



날이 어두워지면 불을 켜듯이

내 마음의 방에 어둠이 찾아 들면 얼른 불을 밝히고
가까운 곳의 희망부터 하나하나 찾아내면 좋겠습니다.


-돌콩-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135 여자가 모르는 남자의 마음 [75] * 2007-01-04 5433
134 미움 없는 마음으로 --- [12] * 2007-01-04 3844
133 <향수( 鄕愁) 에 젖은 (老境>) /김일대 imagemovie [1] [11] 김시동 2007-01-08 3974
132 "당신의 흔적이 그립습니다 ^^*" imagemovie 김시동 2007-01-08 4655
131 저기 우리 엄마가 오십니다 [3] * 2007-01-19 3771
130 우리에게는 세 가지 눈이 필요합니다 [24] * 2007-01-19 4009
129 충격! 실화! 딸아이들 조심 하세요.. [2] * 2007-01-26 4188
128 기억속에 넣고 싶은 사람 [76] * 2007-01-29 3974
127 백명의 친구보다 한 사람의 적이 없어야 [256] * 2007-01-29 4108
126 [1] id: 김홍섭김홍섭 2007-02-08 4303
125 아들의 지갑 & 요즘 어머니들의 재치문답 시리즈 [2] * 2007-02-13 4022
124 말하고 싶어하는 고승덕 변호사 [1] * 2007-02-16 3931

  • 서울시 강서구 화곡5동 95-54 (신도로명주소:화곡로229)문소빌딩 5층 02)796-5322 fax 02)797-9511 eskim5323@naver.com
    Copyright by Internet Total Infomation Center (인터넷종합정보센터)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김이오.넷 (金在洙)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