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만하지 맙시다.

조회 수 4470 추천 수 12 2010.01.03 17:33:37
우리 사회의 갖가지 갈등과 논쟁, 또한 분수를 잊고서 함부로 말하며,

남의 장,단점을 논 하는 이 모두는 분명 이분법적 사고에서 대치적이고,

적대적인 관점으로 상대를 바라보는 자기 교만과 독선으로 문제를 재단하고,

해석하기 때문이다.

또한 현실 부정과 오만과 타성에 젖어 의존하고, 미래 지향적이지 못하고,

근시안적인 경쟁속에 규모에 대한 집착, 구성원의 영역 다툼,

이 모두가 파멸의 싹이다.

자연의 섭리앞에 한 없이 겸손해도 부족한데 반딧불이 만한 명성과,

지위 때문에 우쭐하고 교만해진 자들을보면, 참으로 한심하고, 답답하다.

그럼 나는?

.

.

.

교만하지 말자고 썻으니

나도 교만한 놈인것 같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39 몸가짐 * 2005-05-10 4438
38 생각 [3] * 2005-04-21 4111
37 사랑 * 2005-04-21 4813
36 이런 가정이 되게 하소서 [2] * 2005-04-21 5053
35 아이들에게 [12] * 2005-04-21 3732
34 생활속에 아이들 [1] * 2005-04-21 3781
33 이런 아이가 되게 하소서 [522] * 2005-04-21 5446
32 생활 속에 마음 가짐 [3] * 2005-04-21 3942
31 사람들이 닦은 배움의 차별이 [22] * 2005-04-07 4490
30 후회(後悔) --- 명심보감 존심편 * 2005-04-07 5206
29 [꽁트] 쭉쨍이 성씨 [79] * 2005-04-07 4240
28 리더의 화술 [369] * 2005-03-29 6159

  • 서울시 강서구 화곡5동 95-54 (신도로명주소:화곡로229)문소빌딩 5층 02)796-5322 fax 02)797-9511 eskim5323@naver.com
    Copyright by Internet Total Infomation Center (인터넷종합정보센터)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김이오.넷 (金在洙)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