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德談)덕담으로 주고받는 그 복( 福) 》

조회 수 11120 추천 수 0 2011.02.07 10:26:41

《(德談)덕담으로 주고받는 그 복( 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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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설날 우리 선조(先祖) 들은 福 에 대한

德談을 상호기대( 相互 企待) 속에

마음 에 희망(希望)을 일깨워 주는 자신(自身) 의

내면(內面) 에 한 예의( 禮義) 힘을 표시 하는 말이 즉

福 받으라는 뜻이 아닌가 싶다,

 

福 이란 말은 새해가 바뀌는 설날이나 어떤

생(生) 이 연이(連累) 된 특히 아이 들 돌잔치

옛 어른 갑일(甲日) 등 경사(慶事)로운 행사 때

많은 시어( 時語)로 사용하는 그< 福 >

 

절대 미워하지 않고 더러운 일없이 깨끗하게

장수(長壽) 하고 부( 富 )하며 행(幸)을 누리라는

뜻도 되며 또한 즐겁고 보람된 좋은 일을

많이 가 저 라는 뜻도 된 다,

 

사실 우리는 그 福이 어떻게 생겼는지

또한 보지도 가지지도 구경도 못했다,

 

그러나 그 福은 정연(情緣) 들을 때 우리들 마음속에 한

禮를 다듬는 큰 위안(慰安) 에 약(藥) 이 될 수도 있으며

또한 정분( 情分) 과 교감( 交感 )이 두터워 질 수 있다,

 

참으로 그 묘한 그 福 이다,

분명 빛나는 아침 햇살처럼 그 따스한 이불 속

보금자리 에 그 福은 우리 곁에 있다,

 

할아버지 밥상 위 은(銀) 수 저 에도 복자( 福字)가

담겨 있고 할머니 벼 개 머리 수침에도

내가 아끼는 반다지문갑 에도 福字처럼 새긴 五福이

삽 분 내려앉는 박쥐모양 에 장식 들 또한

귀여운 손녀 들 한복 동정 옷 고 룸에도

온통 금박 에 福 이 다,

 

이제 새해 연하장(年賀狀) 이나 福 받으라는 인사 말 등

시대 어(時代語)로 낯설지 않는 그 福 전연

세속에 묻어가는 부동산 소개소 도 복덕방으로

아마 福을 얻으려는 사람들에

지천(至賤) 이 아인 가 싶다,

 

복(福 )에 덕담 문화(德談 文化)는

우리 선조(先祖) 들로부터 은은 한 香氣 속에

들여온 정다운 그 미화(美話)........../

우리 마음 속 깊이 새겨 있는

좋은 예의 문화( 禮誼 文化) 이다,

野 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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