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고․친해지고 싶은 사람되길  


● 원만한 처세 후천적으로 가능해 ---

직장에서 누군가 휴가나 출장으로 자리를 비우면, 허전한 느낌이 들고 하루라도 빨리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또 그 친구만 생각하면 유쾌해지고, 퇴근하고 어울리고 싶습니다.
반면에, 일은 제법 솜씨 있게 처리하지만, 자리를 비워도 별 느낌이 없고, 오히려 얼굴을 안 보니 속이 후련한 사람도 있습니다.
그럼, 원만한 처세술은 타고나는 걸까요?
“타력(他力)”의 저자인 사이토 시게타는 방법과 노력이 제대로 맞아떨어지면, 원만한 처세가 가능하다고 말합니다.


● 상대의 기분을 조금이라도 상상하면 ---

원만한 처세를 하기 위한 첫번째 방법은 “상대의 기분을 조금이라도 상상해보는 것”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이 제일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행복을 위해서 누군가가 희생되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상상을 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바로 이런 마음가짐이 당신을 “보고 싶고 친하고 싶은” 사람으로 만듭니다.


● 남의 비밀을 끝까지 지켜야 ---

남이 알리고 싶지 않은 비밀을 털어놓을 때. 그 비밀을 끝까지 지킬 필요가 있습니다.
자신에게 “자물통” 혹은 “정보파쇄기”라는 별명을 가진 사람이라면, 퉁명스럽더라도 주위에 따르는 사람이 많습니다.
비밀 준수는 넓은 의미에서 보면 상대를 존중하거나 상대의 기분을 배려하는 마음이므로, 첫번째 방법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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