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에 다하지 못한 말

조회 수 4495 추천 수 121 2005.12.26 09:26:54

가슴에 다하지 못한 말

현송(賢松)  장현수(張賢秀)


오늘은 정말 당신이 많이 그립고 보고 싶었습니다
당신도 나처럼 그리워 했는지
당신도 나처럼 보고 싶어했는지....

세상이 온통 당신으로 가득한 날
무슨 말로 어떤 시어로도 다 풀어내지 못할
내 가슴에 다하지 못한 말들이 너무 많아
터져버릴 것 같은 날.....

오늘도 내일도 어쩌면 다하지 못하는
우리 사랑이 끝나는 날까지
내 가슴에 남아
내 가슴 애끓음으로
내 가슴에 남을지라도
지금
당신을 그리워하고
당신을 사랑합니다.....

가슴에 다하지 못한 말......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63 수많은 선택(選擇) [1] * 2008-06-10 4167
62 배 려 [13] id: 광원광원 2008-07-21 4010
61 소중한 사람,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 2008-07-28 4865
60 묻지마 --- 펌글(어린 얘기한테 어떻게 해야하나요) * 2008-08-26 4817
59 시위를 바라보면서 나름대로의 해석 [12] id: 광원광원 2008-09-01 3837
58 따온 글 입니다 [1] id: 광원광원 2008-12-12 3990
57 賀 正 [32] id: 광원광원 2009-01-01 4571
56 뿌리공원 [1] 김구현 2009-01-11 4423
55 女子와 어머니 [22] * 2009-04-27 4076
54 홀로된 엄마의 슬픈 최후 * 2009-04-27 4132
53 행복한 가정 이끄는 아버지의 리더십 * 2009-05-18 4203
52 사는게 괴로우신가요? * 2009-05-19 4198

  • 서울시 강서구 화곡5동 95-54 (신도로명주소:화곡로229)문소빌딩 5층 02)796-5322 fax 02)797-9511 eskim5323@naver.com
    Copyright by Internet Total Infomation Center (인터넷종합정보센터)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김이오.넷 (金在洙)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