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德談)덕담으로 주고받는  그 복( 福) 》
       --------------------------------
새해 설날 우리 선조(先祖) 들은  福 에 대한
德談을 상호기대( 相互 企待) 속에
마음 에 희망(希望)을 일깨워 주는 자신(自身) 의 내면(內面) 에
한 예의( 禮義) 힘을 표시  하는 말이 즉
福 받으라는 뜻이 아닌가 싶다,

福 이란 말은 새해가 바뀌는 설날이나 어떤
생(生) 이 연이(連累) 된 특히 아이 들 돌잔치 옛 어른 갑일(甲日) 등
경사(慶事)로운 행사 때 많은 시어( 時語)로 사용하는
그< 福 >절대 미워하지 않고 더러운 일없이 깨끗하게
장수(長壽) 하고 부( 富 )하며 행(幸)을 누리라는 뜻도 되며
또한 즐겁고 보람된 좋은 일을 많이 가 저 라는 뜻도 된다

사실 우리는 그 福이 어떻게 생겼는지
또한  보지도 가지지도 구경도 못했다,
그러나 그 福은 정연(情緣) 들을 때 우리들 마음속에
한 禮를 다듬는 큰 위안(慰安) 에 약(藥) 이 될 수도 있으며
또한 정분( 情分) 과 교감( 交感 )이 두터워 질 수 있다,
참으로 그 묘한 그 福 이다,

분명 빛나는 아침 햇살처럼 그 따스한 이불 속
보금자리 에 그 福은 우리 곁에 있다,
할아버지 밥상 위 은(銀) 수 저 에도 복자( 福字)가 담겨 있고
할머니 벼 개 머리 수침에도
내가 아끼는 반다지문갑  에도 福字처럼 새긴 五福이
삽 분 내려앉는 박쥐모양 에 장식 들 또한
귀여운  손녀 들 한복 동정 옷 고 룸에도 온통  금박 에 福 이 다

이제 새해 연하장(年賀狀) 이나 福 받으라는 인사 말 등
시대어(時代語)로 낯설지 않는 그 福 전연
세속에 묻어 가는 부동산 소개소 도 복덕방으로
아마 福을 얻으려는 사람들에  
지천(至賤) 이 아인 가 싶다,

복(福 )에 덕담 문화(德談 文化)는
우리 선조(先祖) 들로부터 은은 한 香氣 속에
들여온  정다운 그 미화(美話)........../
우리 마음 속 깊이 새겨 있는 좋은 예의 문화( 禮誼 文化) 이다,

      野  農           金      一       大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159 만나고&#8228;친해지고 싶은 사람되길 (1) ChanHong 2005-05-19 4906
158 복을 지니고 사는 방법 * 2008-03-13 4889
157 소중한 사람,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 2008-07-28 4850
156 마음이 편안해지는 사람 * 2005-03-09 4845
155 ● 어느 딸아이가 흘리는 눈물 * 2007-03-14 4813
154 겸손/배려/청렴 [1] id: 광원광원 2010-01-10 4803
153 묻지마 --- 펌글(어린 얘기한테 어떻게 해야하나요) * 2008-08-26 4799
152 사랑 * 2005-04-21 4799
151 의성김씨 후손으로 가장 안타까운 점이 있다 金南勳 2016-12-01 4797
150 당신은 그런 사람 있나요 * 2009-11-05 4767
149 당신의 천사가 되렵니다 * 2005-09-01 4757
148 제사상에 올린 피자 [2] * 2007-10-11 4702

  • 서울시 강서구 화곡5동 95-54 (신도로명주소:화곡로229)문소빌딩 5층 02)796-5322 fax 02)797-9511 eskim5323@naver.com
    Copyright by Internet Total Infomation Center (인터넷종합정보센터)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김이오.넷 (金在洙)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