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 쉰이 넘은 나이에 이런 것을 여쭤봐서....  각설하고 저는 50대로 집안의 막내로
자라서 대소 제사 등의 문제에 항상 제외되었고 먹고 살기 바빠 조상님들에게 예를 다 같추지 못해 왔습니다만 정확히 알고 싶은 것은 나이가 들어간다는 의미겠지요. 각설하고

저의 고향은 경북 달성군 현풍면 대동 923번지이고  행정구역명칭 변경으로 대구광역시 입니다.
저의 아버지는  족보상 이름이 김지호(金祉鎬???)이고 호적상으로 김듬이입니다.어머니는 수원 백씨이고 연이(年伊)이고 위로 봉도 진웅 정도 의 3명의 형님이 계시지만 정확한 족보명은 잘 모르고 있습니다.

  저는 또한 경북(대구시)달성군 현풍면 대동3구54번지에서 자랐습니다.
저의 이름은 김용엽이지만 족보명은 김홍덕(金洪德)입니다. 사는 곳은 경남 남해군이고 저의 처 강일란(姜日蘭)과 김지은(金知恩)은 족보에 등재가 된 것으로 알고 있으나 저의 아들인 김경은(金慶恩)은 미등재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지금까지 문절공파로 알고 있으나 인터넷상으로는 문절공파가 나오지 않군요.

1. 외람되지만,저의 정확한 파와 몇세손인가를 알고 싶습니다.
2.족보에 등재 방법과 절차, 준비서류 등을 알고 싶습니다.

부끄럽지만 늦게 나마 정신이 든 것같기도 합니다. 미안합니다.